여름철 전기세 절약엔 서큘레이터! 비스카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

비스카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

▲ 비스카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 (출처 포홈하우스)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운만큼 에어컨을 내맘대로 펑펑 켜두면 좋겠지만 전기세도 올랐고 에어컨을 풀가동하면 전기세도 함께 풀가동되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에어컨을 펑펑 틀지는 못하더라도 공기 순환에 도움이 되는 서큘레이터가 있다면 에어컨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서큘레이터 하나 장만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오늘 알아본 상품은 비스카 4엽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 입니다.
 
 

 

 

비스카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 스펙

비스카 4엽 스탠드 에어 서큐레이터 VK-SH900AC는 75cm 높이의 서큘레이터이며 가로 세로 폭은 26cm, 22.8cm입니다. (제조사 기준) 소비전력은 48W입니다.
 
▶ AC 모터 장착
▶ 4엽 날개
▶ 3단계 바람세기 조절
▶ 상하좌우 회전 가능
 
 
 

비스카 4엽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의 특징

비스카 4엽 스탠드 에어 서큘레이터 VK-SH900AC는 좌우 회전뿐만 아니라 상하각도가 모두 조절이 되어 어떤 방향으로든 바람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미풍/약풍/강풍의 3단계 풍량조절 기능으로 원하는 바람의 세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방식이 아닌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을 채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직관적이고 손쉽게 서큘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선풍기처럼 안전망이 부착되어 있어 반려동물이나 아이가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판매중인 가격대는 3만원 후반 ~ 4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큘레이터의 역할과 특징

서큘레이터는 항공기의 제트 엔진을 모티브로 한 제품입니다. 주변의 바람을 빨아들여 강한 직진성 회오리 바람을 배출합니다. 그리하여 실내 전체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컨과 함께 서큘레이터를 가동하면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큘레이터와 선풍기 비교

선풍기와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선풍기에 비해 더 강하고 직진성이 있는 회오리 바람을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더 먼 곳까지 바람을 내보내어 실내를 더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풍기는 여름에만 사용하는데 반해 서큘레이터는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름에는 어에컨, 겨울에는 난방기와 함께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 극대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내의 상층과 하층의 공기가 잘 순환하게 되어 에어컨이나 난방기 가동 범위가 좁더라도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서큘레이터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저소음의 바람 생성합니다. 또한, 장마철에 실내 빨래를 건조할 때도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습기랑 같이 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 밖에도 요리 후 실내 환기가 필요하거나 복층 구조의 실내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서큘레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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