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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장마철 습기 관리 방법 및 장마철 주의 사항

by __Timeisgold__ 202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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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 장마철 습기 관리 방법 및 장마철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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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 관리 방법 및 장마철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봅시다.

올해 여름에는 우리나라에 정말 많은 비가 예상된다는 뉴스를 보셨나요? 비가 너무 안 와도 걱정이지만 너무 많이와도 우려가 됩니다.

 

매년 여름이 다가오면 무더위보다도 장마기간의 습한 느낌이 불쾌지수를 더 높게 만들곤 하죠. 오늘은 2023년 장마기간과 습기 관리 방법 그리고 장마철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장마기간

우리나라 평균 장마기간

먼저 우리나라의 평균적인 장마기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우리나라 평균 장마 시작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주도 - 6월 19일경

남부지방 - 6월 23일경

중부지방(서울 포함) - 6월 25일경

 

 

이처럼 보통 6월 셋째 주에 장마전선이 내륙까지 북상하곤 합니다. 장마기간은 보통 17~18일 정도 지속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특이하게도 2022년에 거의 한 달 동안 비가 내린 역대급 장마기간을 겪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 기후도 예전과 달리 점차 변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기상청 예보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및 남해안의 경우 장마시작 시기는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다만 내륙은 상당히 늦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슈퍼 엘니뇨의 영향에 따라 기상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장마기간 전이라도 게릴라성 폭우에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엘니뇨에 대해 더 알아보기

 

엘니뇨 - 나무위키

당시로서는 20세기 최악의 엘니뇨로 슈퍼 엘니뇨였으며 80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낸 이 엘니뇨로 인도네시아와 호주는 심한 가뭄을 겪었고, 미국의 남부 지역에는 홍수가 있었으며, 북부 지역에

namu.wiki

 

 

장마기간 습기 관리 방법

장마기간이 시작되면 가장 큰 골칫거리가 바로 습기관리입니다. 실내 습도가 올라가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환기를 하여도 습기 배출이 쉽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곰팡이가 피어 벽지나 가구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장마기간의 습기 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가장 좋은 습기 관리 방법은 역시 제습기를 가동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습기가 출시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원룸인지 아파트인지, 평수에 따라서 원하는 용도에 맞는 제습기를 구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면 평균 실내온도가 1~2도 정도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습기에 의한 피해를 막고 곰팡이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제습 기능을 함께 갖고 있다곤 하지만 제습기보다는 성능이 뛰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에어컨의 경우에는 가동 후 송풍을 하여 건조해주지 않으면 내부 습기에 의해 필터나 구동부에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환기를 하고 송풍을 가동해야 하므로 환기가 어려운 장마철의 경우에는 습기 제거에 불리한 면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제습기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어컨이나 제습기 사용이 어려운 환경이라면, 시중에 판매 중인 제습제 또는 천연 제습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천연제습제 종류 및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

 

천연 제습제 종류와 만들기, 숯‧신문지 활용 - 백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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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제습제 알아보기

 

[생활 꿀팁]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천연 제습제들 - 데일리팝

제습제는 습기가 많이 찰 수 있는 곳에 두면 습기를 제거해 곰팡이 세균 번식을 막아주고, 눅눅한 느낌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하지만 제습제는 하나의 소모품으로 계속 교체해주어야 하는데요.

www.dailypop.kr

 

 

장마철 주의 사항

스트레스 관리

장마철에는 날씨가 오랜 기간 흐리고 햇빛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조량 확보가 되지 않아 기분이 많이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맑은 날에 비해 우울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씨로 인해 외부활동에도 제약을 받습니다. 따라서 장마기간에는 줄어드는 외부활동만큼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내 조도를 밝게 유지하고 숙면 및 마음을 밝게 해주는 음악을 듣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침수 대비

저지대나 침수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 및 대비책을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풍수해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빗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중독 주의

장마기간은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식재료 보관에도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식재료의 보관이 부실할 경우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식중독에 걸릴 위험이 증가합니다. 노로바이러스, 포도상구균 등 감염 시 배탈과 구토, 설사 등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기간 식중독 주의할 점 확인하기

 

식중독 - 평소 알아두어야 할 건강상식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음식이 상하기 쉽다. 더울 때에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해 본 사람이면 건강을 미리 지키는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여름철 식중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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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주의

장마기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천식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 상승에 의한 곰팡이나 집먼지 진드기의 번식률을 상승시켜 알레르기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마기간에는 실내 청소를 자주 하고 뜨거운 물로 빨래를 세탁하고 침구류는 건조기의 건조기능을 통해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